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3



(상주) 김정일 기자 = 지난 18일 상주시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내에 시민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생태공원의 특징인 연꽃을 형상화 한 소규모 북카페를 개시했다.

 



500여 권의 분야별 책과 간단히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을 방문하는 내방객을 위한 작은 쉼터로 자리매김할 전망으로 보인다.

이제 중덕 자연생태공원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도 보고 생태관 안의 책도 읽으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상주의 꼭 가봐야 할 장소로 손꼽히게 될 것이다.

환경관리과 과장은 “중덕 자연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꽃을 보며 마음의 양식인 책을 읽는다면 중덕 자연생태공원이야말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진정한 힐링 명소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