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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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02



(사회)김령곤 기자 = 가정의 달인 5월의 21일은 1999년생들이 성년이 되는 `성년의 날` 이자 올해 부부의 날 이기도 하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5월 21일이 부부의 날로 지정이 된 이유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둘이 하나가 된다.`라는 뜻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뜻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가족 간의 화목함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정기념일로써 2003년 12월 18일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부부의날은 시초는 1995년 5월 21일 세계최초로 우리나라 경남 창원의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되어 기독교를 중심으로 기념일 제정운동이 전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의 날 시초가 대한민국인 만큼, 더욱더 깊은 의미를 두고 오늘 하루는 퇴근 후 사랑하는 배우자에게 또는 가족들과 함께 함께 식탁에 앉아 얼굴 마주 보며 저녁 식사를 하는 것은 어떨까?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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