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빌보드 뮤직 어워드` 생중계, 방탄소년단 컴백무대 관심

(연예)천하정 기자 = 오는 21일 오전 9시(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엠넷이 독점 생중계 한다고 밝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2018 BBMAs 생중계의 사회자로는 팝에 대한 깊은 조예와 유창한 진행실력을 두루 갖춘 뮤지션 윤상과 방송인 안현모, 강명석 평론가가 나서 생중계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가장 화제가 되는 것은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정규음반 컴백 무대가 처음으로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어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수상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또 한 번 후보로 올라 수상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유명 인기가수 두아 리파, 카밀라 케베요, 켈리 클락슨,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존 레전드의 퍼포먼스도 만나 볼 수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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