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22
포항시는 지난 18일 남북 구청, 남북구보건소, 차량등록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 내 민원창구 등 40곳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투명가림막 333개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명가림막 설치는 업무 특성상 대면 접촉이 많은 곳에서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원창구에 설치한 가림막은 투명한 아크릴 재질을 사용해 서류를 주고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단부에 서류 교환 공간을 설치했다.
포항시 김복조 자치행정과장은 “민원실은 사람들의 출입이 많아 감염병에 취약하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방지하고 민원인과 직원 모두 심리적 안정과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했다.”라며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하루 5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는 등 청결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진우 기자 ynyhnews@ynyonhapnews
텔레그램 n번방 핵심 피의자 조 모 씨... 신상 공개 청원 20만 넘어서 (0) | 2020.03.20 |
---|---|
한국은행, 美 연준과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체결 (0) | 2020.03.20 |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코로나19 극복 위한 상생협약 맺어 (0) | 2020.03.20 |
대구시, 1,000억 원 규모의 ‘대구사랑상품권’ 발행 (0) | 2020.03.20 |
고령 친화 우수 제품 사용성 평가 사업 수행기관으로 ‘부산테크노파크’ 선정 (0) | 2020.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