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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상출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6월 5일부터 27일까지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4차례에 걸쳐 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 지역주민 130명을 대상으로 ‘사마천의 사기로 떠나는 인문학 산책’ 주제로 교육사랑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부산시민도서관은 동양고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주기 위해 이 아카데미를 마련했다. 이 아카데미는 고전·역사연구회 뇌룡재 한정주 대표의 강연으로 구성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한 대표는 중국고전 사마천의 ‘사기’를 테마로 ‘진시황, 항우와 유방’, ‘춘추전국시대와 한나라의 제후’, ‘제자백가, 영웅과 간신’ 등 중국역사 속 다양한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을 사례로 들어 역사를 전하면서 인간의 속성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호 관장은 “이 아카데미는 참가자들에게 고전을 통해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게 하고, 인문학적 소양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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