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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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경상남도 기록원에서 도 및 시·군(1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기록 관리 분야 시·군 합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통영시는 2017년(최우수)에 이어 2019년까지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총 3건(정성지표 1건, 정량지표 2건)의 지표로 진행되었으며 기록관 보유 기록물을 적극 이용한 신규 공무원 기록 관리 교육 및 기록연구사 역량 강화, 1:1 맞춤 찾아가는 컨설팅을 주 내용으로 ‘교육과 소통을 통한 기록 관리 실현’의 정성지표 사례를 제출하여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처리과 보유 30년 이상 기록물 기록관으로 이관 실적 1,743권 100% 이상, 지정 속기록 등 대상 회의 회의록 작성 81% 실적으로 2건의 정량지표를 달성했고 팀장으로 중심으로 지도점검(전수조사) 후 피드백을 실시, 연중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처리과 협조를 유도해 좋은 결과를 이뤘다. 


통영시 조철세 기록관장은 “매년 기록 관리를 충실히, 최선을 다하기에 얻어진 결과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읍·면·동 찾아가는 컨설팅으로 기록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록물이 체계적 관리 및 서비스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송재학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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