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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천지 시설 폐쇄 및 집회 금지 등 행정명령을 23일(월)까지 2주간 더 연장했다.
지난달 26일과 3월 1일 두 차례 13곳의 신천지 교회에 대해 지난 9일까지 시설 폐쇄 등의 행정명령을 내렸고 매일 2회 현장을 방문해 이상 유무를 확인 중이다. 또한 신천지 교인 1,736명 대해 2월 27일, 3월 3일 두 차례 전수 조사를 했고 유증상자와 희망자 13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시는 현재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요양원과 요양병원에서 산발적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관내 요양 시설에 대해서도 엄격한 출입 제한과 종사자 관리를 위한 1 대 1 담당자를 지정, 지역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김동화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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