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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재학 기자 = 부산중부경찰서는 1 년간 온라인게임 ’리니지1‘에서 피해자들의 지인인 것처럼 사칭하며 접근, “게임아이템을 대신 강화해 줄 테니 계정을 알려 달라”고 속여 25명으로부터 1억 8 천만 원 상당의 고가의 게임아이템을 빼돌린 피의자 A씨를 검거 구속 송치했다.
사진 출처: 부산경찰청 홈페이지
피의자는 인터넷에서 구입한 선불유심 여러 대와 타인명의 계정들을 바꿔 사용함으로써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는 동시에 범행을 계속 이어나갔다. 또한 본인 및 가족들 계좌 여러 개를 사용하여 범행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게임 아이템은 현금화가 용이하고, 범행수법이 간단한 한편, 주로 피해가 경미하여 피해자들이 신고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리니지1 아이템의 경우, 유저들 사이에서 적게는 수 만 원, 많게는 수 천만 원에 거래되는 등 고가의 가치를 지니고 있어 그 피해가 매우 심각한 실정임을 보여 준다.
이처럼 게임 내에서 지인을 사칭하여 계정정보를 알려 달라고 하는 경우 절대 알려 주지 말고, 본 건과 유사한 피해를 입었거나, 주위에서 피해를 입은 사례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신고를 요청을 권한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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