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경북) 김시동 기자 =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가정의 달을 5월을 맞아 안동의 관광지와 연계해 안동 혼례길 체험 프로그램 ‘분홍분홍 안동’ 이벤트를 열었다.
본 이벤트는 안동의 다양한 관광자원 가운데 도심 관광자원을 일생 의례와 연계한 관광코스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분홍’이란 신선한 느낌으로 다소 무거운 안동 관광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시도다.
특히 안동시는 가정의 달과 부부의 날을 맞아 5월 19일부터 4일간 “5월, 분홍분홍 안동, 거기서 만나!”라는 주제로 매일 10쌍 총 40쌍에게 안동에서의 여행이 평생 기억될 만한 기념사진 촬영을 해 준다. 미리 선정된 부부와 연인 등 40쌍은 전통혼례길 5곳의 포토존에서 모든 ‘인증샷’을 남긴 이들에 한해 개목나루터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인생샷’을 촬영해 선물한다. 또한, 10월 중에는 안동과 관련된 특별한 추억이 있는 부부나 연인을 대상으로 사연 공모를 진행, 심사를 통해 10쌍에게 고품격 안동여행이 될 ‘분홍분홍 안동 커플 팸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번 안동혼례길 체험프로그램 기획하면서 안동이 가진 전통적인 이미지를 웹 세대의 감성이 동반된 관광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밝고 화사한 젊음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안동의 이미지가 곧 인생의 이미지임을 호소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20대부터 30대를 타겟 층으로 설정, 각종 홍보와 모객으로 안동 관광에 새로운 관광 이미지를 구축하고 인간의 일생을 담을 수 있는 스토리라인이 있는 관광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고대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 층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부산경찰청, 2억원대 고가 게임아이템 빼돌린 피의자 검거 (0) | 2018.05.16 |
---|---|
국민 랜선 남자친구 박보검, 드라마 `남자친구`로 복귀? '관심 집중' (0) | 2018.05.16 |
박유천♥황하나, 결별설 `이별암시` 결혼은 무기한 연기? (0) | 2018.05.15 |
제37회 대구광역시 공예품대전 개최 (0) | 2018.05.15 |
北전문 매체 38노스 ,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절차 시작" (0) | 2018.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