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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윤득필 기자) 하동군은 전북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개최된 ‘제13회 2019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문화유산 활용 부문 올해의 축제 기관상과 대표 프로그램(티 카페) 부문 동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1956년 설립된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국내 축제 문화의 발전을 위해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적 축제와 네트워크 구축, 축제 정보 공유를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한국대회는 수준 높은 국내 축제의 글로벌화를 위한 등용문으로 한국 축제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야생차 재배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성공적으로 홍보해 문화유산 활용 부문 최고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앞서 지난해에도 본 대회 축제 홍보 포스트 부문에서 피너클 어워드를 수상했다.
한편, 지난 5월 10∼13일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왕의 차, 다향표원(茶香飄遠) 천년을 넘어 세계에 닿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하동 전통차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및 2022 하동 야생차문화 엑스포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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