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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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킴의 네번째 발자국! 

일상에 지친 그대여! 사방이 노란빛으로 물든  유채꽃으로 물든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로 가즈아!

부산 대저 생태공원에 위치한 유채꽃 단지는 일상에 지친 도시인을 위한 봄날 플라워 테라피 처럼 향긋한 꽃내음으로 관광객들을 반긴다.

사방이 유채꽃으로 둘러쌓인 인생샷 명소는 제주도 뿐이다? that's no no, 전국에 유일한 도심속의 유채꽃 단지를 만들기 위한 목표를 시작으로 심기 시작한 유채꽃 행사는 2012년 4월에 낙동강변 생태공원이 개장됨과 함께 시작되었다.

제주도를 방불케 하는 유채꽃단지가 생성되면서 유채꽃을 보러 제주도로 떠나던 발걸음들이 부산으로 모이게 되었고 이제는 서부산권의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유채꽃 단지로 들어서면 사방에 핀 유채꽃의 향긋함에 한번, 막 찍어도 그냥 나오는 인생샷에 또한번, 어디로 눈을 돌려도 화려하게 수놓은 노란빛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유채꽃에 마지막으로 또한번 후각과 시각이 모두 강탈당할것이다.

다른 봄꽃축제와는 달리 '유채꽃 신부'라는 이색적인 테마의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프로그램을 가진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모두 풍부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아름다운 유채꽃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바쁜 일상에 지쳐 벚꽃도 봄꽃도 모두 놓쳐버렸다면! 아름다운 유채꽃을 보러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로 에디터 킴의 발자국을 따라오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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