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상주시는 오늘 5일 문화회관 전정에서 제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녹색 오픈마켓'을 열고 차량 배출가스 무료 점검 및 폐 건전지 교환 행사를 진행했다.
녹색 오픈마켓에 참여한 시민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건전지와 폐 휴대 전화 등을 가져와 녹색식물(화분)로 교환해 갔으며, 경북 자동차 정비조합 상주지회는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 요령 안내 및 무료 점검을 후천교 아래에서 진행했다. 또한, 에어클리너 등 일부 부품 무료 교환 행사도 실시해 참여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정백 환경 관리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폐자원 재활용과 대기오염 물질 및 미세먼지 저감으로 깨끗한 대기 환경과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자.”라고 전했다.
한편, 상주시 각 읍면동에서는 6월을 범시민 국토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하천과 행락지 등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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