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백승훈 기자) 사천시는 4일 오늘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년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사천야(夜)행을 주제로 홍보관을 설치해 사천관광 유치 활동을 펼친다.
시의 대표 야간관광지 삼천포대교 및 실안 노을을 주제로 빔 프로젝터를 활용하여 관광지 사진과 홍보영상 등을 송출하여 관광객들에게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관광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특산품 시식·시음, 포토존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해 스쳐 지나가는 홍보관이 아닌 머물고, 보고, 먹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류형 홍보관 운영으로 다양한 테마의 관광정보 제공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SNS을 활용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박람회는 물론 축제 행사 등에 참가하여 사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축제 등 홍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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