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영양군은 검마산 자연휴양림이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표고버섯 재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4월과 5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표고버섯의 효능과 재배방법 알기, 표고버섯 채취와 맛보기, 참나무에 표고버섯 종균 심기 등의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의 대표 건강 임산물인 표고버섯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표고버섯 재배를 통해 우리 임산물과 숲, 나무 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이에,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정동원 팀장은 ″이번 행사에서 생동하는 봄을 맞아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숲에서 치유하고,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가지며 자연을 즐기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체험행사 참여는 휴양림 방문 시 매표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회당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된다. 또한, 행사에 관한 궁금한 내용은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054-682-9009) 또는 웹사이트(www.huyang.go.kr)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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