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동화 기자) 합천군은 지난 3월 29일 '제3회 수려한 합천벚꽃 음악회'가 매서운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2,0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고 전했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봉산면 청년회가 주관한 합천벚꽃 음악회는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해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사하며 관내 주민 및 상춘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프리마켓 운영, 각종 민속놀이 체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및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백운성 청년회장은 “꽃샘추위가 매서운 가운데서도 음악회를 찾아주신 주민들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벚꽃 음악회가 봉산면만이 아닌 합천군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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