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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울산시 저수지·댐 안전 관리 위원회는 지난 19일 재해위험 시설인 회야댐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댐 붕괴를 비롯해 대규모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하류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 또는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황별 사전 준비와 행동요령에 관한 ‘회야댐 비상대처계획’의 자문 및 점검을 진행했다.
회야댐은 지난 1986년 울산시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댐 길이 424미터, 높이 31.5미터, 총 저수량 2,153만 톤 규모로 준공됐으며, 현재 자연재해로 인한 비상 상황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시설로 분류되어 있다. 이에, 위원회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 지적 사항을 즉시 시정 조치 요청하며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울산시 저수지·댐 안전 관리 위원회는 시민안전실장을 위원장으로 총 11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해위험 저수지·댐에 대한 정비기본계획, 안전 관리 등 기술 증진을 비롯해 유지·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심의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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