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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백승훈 기자) 사천시는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침체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19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시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서 총 15개 점포를 지원하며 창업 6개월 이상인 관내 소상공인으로 오는 31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홈페이지 구축, POS 시스템 구축 등 점포별 시설 개선비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정된 신청서식을 작성한 뒤 사업자등록증 사본, 매출 증명 서류, 상시근로자 확인 서류 등을 첨부해 시청 지역 경제과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설 개선비가 꼭 필요한 업체에 지원돼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타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 발굴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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