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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울산시와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현안사업 및 2020년도 국가예산 국회 증액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 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송철호 울산 시장 및 행정·경제부시장과 실‧국장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당대표와 박광온·이수진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김성환 비서실장, 이해식 대변인, 김현 미래사무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인 국가기관 울산 유치 건의,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 대응, 울산~양산 광역철도 건설, 동북아 에너지 허브 물류거래 활성화 기반 조성, 개발제한구역 해제 관련 제도 개선,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 반구대 암각화 보존대책 추진, 연구개발특구 지정, 산업기술관 건립, 추가 이전 대상 공공기관 유치 등 10개 사업을 건의했다.
또한, 2030 울산 세계 최고 수소 도시 구현, 주력산업 고도화로 울산경제 재도약, 부유식 풍력 등 신성장동력 확보, 생활형 SOC 및 도로 등 도시 인프라 건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등 5분야에 대해 2020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 날 송철호 시장은 “민주당 지도부와 민선 7기 두 번째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 외곽 순환 고속도로와 농소~외동 간 국도, 산재전문 공공병원의 3대 숙원사업에 대한 예타 면제 결정 등 중앙정부와 정부여당의 전략적 지원 덕분에 울산 경제가 조금씩 활력을 되찾고 있다. 이에 더해 조선업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고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등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뜨겁다. 이와 같은 희망적인 신호들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여당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건의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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