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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동화 기자)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12일 휴천면 복지관에서 ‘2019년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건강위원회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날 건강위원회 박찬조 위원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2018년도 사업 결과 보고 및 ‘다 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사업’ 등 2019년 사업 계획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고, 목현마을 정환창 이장을 비롯한 8명을 새로운 건강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
박찬조 위원장은 “함양군에서 유일하게 휴천면이 2015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다.”라며 건강위원들로부터 각 마을별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과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사업에 관련한 요구 사항을 청취했다.
강기순 보건소장은 “지금까지는 건강증진사업을 보건소가 주도해서 추진해 왔으나 이 사업은 지역의 건강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추진되는 사업이니만큼 건강위원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계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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