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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령곤 기자) 영덕군은 3월부터 12월까지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가족 사랑의 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19시에서 21시까지 센터 내 교육장, 조리실 등에서 총 10회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계절 및 매달 특성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 수요일만이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정시에 퇴근하는 등 가족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현재 첫 번째 가족 사랑의 날인 3월 27일에 진행될 가족 문패 만들기 행사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는 2인 이상 가족으로 영덕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특히 한부모, 조손부모 가정, 아빠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등은 우선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매월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또는 영덕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덕군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문화 사업팀(730-738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덕군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18년에도 한부모 가정과 조손부모 가정을 위한 1박 2일 여름캠프를 개최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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