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꽃가루은행을 오늘 3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운영하며 과수 결실 안정 및 정형과 생산에 앞장선다.
20년째 운영되고 있는 꽃가루 은행은 올해 인공 수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수분수의 꽃에서 화분을 채취하거나 또는 다음 해 사용 가능하도록 화분을 냉동 보관하는 곳으로 이상 기온 발생 시에도 안정적으로 과실을 생산할 수 있도록 운영 중에 있다.
센터는 봄철 개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때 저온‧강우 등의 기상변화로 매개 곤충의 활동이 저조할 수 있어 수분 불량을 예방하고 착과율 및 정형과 향상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인공 수분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기술보급과 김규환 과장은 “활력 저하가 의심되는 꽃가루는 활력검정도 의뢰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개강식 하동군에서 실시 (0) | 2019.03.11 |
---|---|
승리 카톡방에 있던 아이돌 멤버, 현재 활동중인 유명 연예인 누구? '방송가 파장 예고' (0) | 2019.03.11 |
[속보] 부산 신축공사 현장 엘리베이터 사고로 현장소장 1명 사망 사건 발생 (0) | 2019.03.11 |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고객만족경영 부문에 한정우 창녕군수 선정 (0) | 2019.03.11 |
클래식이 재미있다고? 울산 시향 ‘클래식 할 뻔(FUN)’ 공연 개최 (0) | 2019.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