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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사천) 백승훈 기자 = 사천시는 출산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영화관, 카페 등 관내 12개 업소와 협약을 맺고 3월부터 출산친화 할인업소 운영을 실시한다.
시에 거주하는 임산부(1인) 및 다자녀 가족(3자녀 이상 직계가족 6인까지)을 대상으로 임산부는 신분증과 임산부 수첩을, 다자녀 가족은 신분증과 경남 i 다누리 카드를 제시하면 이용 금액의 최소 1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현재 협약을 맺은 업체들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라며 “우리 시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출산친화도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보다 많은 업체들이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참여 업소에 출산친화 할인업소 표지판과 스티커를 제작·배부하고 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출산친화 할인업소 명단은 시청 홈페이지 복지/생활-생활 경제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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