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남연합뉴스 하동) 윤득필 기자 = 하동군 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복지관 이용자와 군민에게 문화복지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하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하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는 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하동읍 작은 영화제’를 5회 걸쳐 실시하기로 했다.
2월에는 하동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3월에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를 상영하기로 하고, 지난 26일 화개면 단천마을에서 78년을 함께 한 노부부 이야기를 담은 최정우 감독의 ‘나부야 나부야’를 상영했으며 영화 상영에 앞서 감독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했다.
강영대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복지관 회원뿐만 아니라 군민에게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장애인뿐만 아니라 군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울산시, ‘2030 세계 최고 수소 도시’ 비전 선포식 개최 (0) | 2019.02.27 |
---|---|
김해시 보건소, 지역 전체 구급차 운용실태 점검에 나서 (0) | 2019.02.27 |
밀양시 시설관리공단, 공공 하수분야 연구개발 양해각서 체결 (0) | 2019.02.27 |
‘2019년 제8기 고성군 SNS 기자단 발대식’ 개최 (0) | 2019.02.27 |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 지역 발전을 위한 ‘2019년 연석회의’ 개최 (0) | 2019.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