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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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상주) 김정일 기자 =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전문 기술교육을 실시하며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선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단편적인 일회성 교육에서 벗어나 5일 집중 교육 과정으로 편성됐으며, 트랙터, 승용관리기 및 밭 농업에서 기계화율을 획기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채소 이식기 등 농업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중요 농기계에 대한 집중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1기는 3월 4일~6일, 2기는 11일~13일에 진행되며, 통합교육은 14~15일에 실시된다. 여성 농업인 및 귀농(촌) 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537-532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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