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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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김동화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1일 관내 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을 참여 어르신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취지와 사업 기간,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교육과 활동 방법을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사회참여를 원하는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여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올해 2월부터 10월 말까지 총 9개월 동안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공공시설 봉사 20명과 경로당 회계 도우미 1명을 선발하여 하루 3시간, 주 3회 진행한다. 


정상준 위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항상 안전에 유의하여 사고 없이 위천면 환경지킴이 역할을 잘 해주실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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