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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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김상출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19년 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맞이해 동궁과 월지를 포함한 경주 주요 사적지 등에서 5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관광객 300만 시대를 준비하는 동궁과월지, 대릉원에서 준비한 민속놀이 체험 및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19 기해년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설 연휴를 맞아 동궁과 월지, 대릉원 등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신라의 고전 의복의 맵시를 엿볼 수 있는 신라전통 복장을 착용해 손님을 맞이함으로써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한결 즐겁게 했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오류캠핑장과 토함산자연휴양림에서는 3대 가족 및 세 자녀 이상 방문 가족들을 대상으로 고객 감동 행사를 시행해 오류캠핑장 김모 씨 가족 외 22가족, 토함산자연휴양림에서는 김모 씨 가족 외 10가족에게 케이크 증정 등의 행사를 통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공단에서는 준비한 ‘설 연휴 특별한 경주관광 즐기기’ 이벤트 행사에 참가한 관광객 김모 씨는 “사적지 관광은 물론 많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해 준 정성에 감동받았다”라며 “경주에 함께 여행 온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와 공단 인프라 무료 개방을 계기로 다양한 관광 이벤트 발굴과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더욱 분발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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