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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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송재학 기자 = 덕계동 사랑 나눔가게 제3호 번개 전기공사에서는 지난 2월 8일 덕계 2 마을에 위치한 수급자 거주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전기 안점 점검을 해 지역사회에 환한 등불을 밝혔다.



덕계동 사랑 나눔가게 번개전기공사에서 덕계동에 위치한 수급자 거주 다세대주택의 전기안전점검을 시행했다.


모두가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이라 전기배선 ․ 형광등 ․ 콘센트 등 전등과 전열, 옥내배선까지 모든 분야를 점검했다.


나무 판지 위에 설치된 노후 된 콘센트는 화재의 위험이 커 변경 설치하였으며, 부엌 겸 화장실로 이용 중인 현관에는 형광등을 설치했다. 


덕계 2마을 주민은 “낮에도 빛 한 점 들어오지 않고, 밤이면 칠흑 같은 어둠이 깔리는 집에 형광등을 선물해 주어 고맙다며, 우리 늙은이에게는 빛 그 이상의 선물이다.”며 감사함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이국성 덕계동장은 “예년과 다른 한파로 춥기만 한 올겨울에 따뜻한 빛을 선물해준 사랑 나눔가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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