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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송재학 기자 = 양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사진출처=국민공익위원회 홈페이지 사진 캡처)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급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려는 제도로 국민권익위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전국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국민권익위에서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이행,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개선, 청렴 문화 정착, 청렴 개선 효과, 반부패 우수사례 개발․확산 등 6개 영역 40개 과제에 대하여 평가한 후 기관별로 5개 등급을 부여했다.


또, 업무추진비 공개내용을 확대하고 행동강령 이행실태를 점검하여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하는 데 힘썼으며 공직자 부패방지 교육 및 대상별 청렴 워크숍 등을 실시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이에, 김일권 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반부패․청렴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부패 취약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청렴 양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1등급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평가에서 모든 지표에서 고르게 점수를 획득하여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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