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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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정용진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실시한다.


시가 실시하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 전문가가 건강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모바일 앱과 스마트 손목 밴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평소 스트레스나 잦은 회식, 운동 부족으로 늘어난 허리둘레 고민부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까지 총 3번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받아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과 스마트 손목 밴드로 건강관리 서비스까지 받아 건강한 생활습관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공복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혈압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고 스마트폰을 소지한 20~50세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단, 고혈압·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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