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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정용진 기자 = 김해시는 관내 어린이집 전체 통학차량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를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는 운행을 마쳤을 때 차량 내 잠든 아이가 없는지 최종 확인하도록 시동을 끄고 2분 이내 차량 맨 뒷자석에 부착된 벨을 눌러야 경고음이 꺼지게 된다.
시는 관내 전체 어린이집 607곳 중 472곳의 신청을 받아 1대당 설치비 20만 원씩 지원했으며 통학차량 512대에 사업비 1억여 원을 투입해 이달 말까지 안심벨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황숙자 시 여성아동과장은 “안심벨 작동 여부 점검은 물론 통학차량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심벨은 국토교통부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량 안전기준에 맞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성능을 취득한 제품을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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