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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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윤득필 기자 = 남해군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청, 대전 정부청사, 창원 경남도청 등 전국 자매도시에서 열리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 정부청사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전국 자매도시를 방문해 시골 할매, 도울 농산, 보물섬 황칠, 채선해, 인광식품, 수정 식품 등 6개 업체가 막걸리, 흑마늘 진액, 황칠 차, 젓갈, 건 멸치, 멸치 액젓 등 11개 품목의 제품 시식 및 할인행사를 진행하여 남해 특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계 부담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직거래 장터에 참가했다.”라며 장터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남해향우회 회원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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