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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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김령곤 기자 = 경산시는 최영조 시장이 ‘2019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를 위해 오늘 15일 서부 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5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한다고 밝혔다. 


매년 새해를 맞아 실시되는 주민과의 대화는 각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난해 주요 시정 성과 및 새해 시정운영 방향 공유를 비롯해 지역 애로사항에 대한 발전적 제안 수렴을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일 2개 지역의 읍면동을 오전(10:30), 오후(15:00)로 나누어 2회 방문할 계획이며 오는 30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행사는 주요업무보고, 주민과 대화, 경로당,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되며 형식적인 격식이나 절차 없이 자연스럽고 격이 없는 대화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또한,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 사항들은 관련 부서별 세밀한 검토를 통해 신속히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에,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의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경산 시민과 함께 노력한 덕분으로 이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새해에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더 큰 희망 경산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며 부탁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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