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839


(함양) 김동화 기자 =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안의면 시장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치매예방, 치매  조기검진 안내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안심센터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7일을 ‘굿바이 치매의 날’로 지정해 치매에 대한 선입견과 부정적인 인식 개선, 올바른 정보 전달 등의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주민들이 쉽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캠페인 등 홍보를 통해 함양 군민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강기순 보건소장은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은 멀리 떨어진 면 단위 지역주민들이 치매안심센터에 적극적으로 방문을 할 수 있게 홍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양군을 치매 친화적 지역으로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