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양산) 송재학 기자 = 양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행복한 이웃 15호점 경선전기, 제16호점 양산 토박이와 기부 협약 체결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사업은 지역의 복지자원으로 발굴된 가게 또는 기업을 ‘행복한 이웃’으로 선정해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여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경기 침체로 인해 기부문화가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중앙동은 연초부터 기부금과 기부물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정이 이어지고 있다. 모아지는 기부금은 ‘사랑의 찬마루’, ‘건강밥상 요리조리’, ‘행복한 산수연’, ‘길벗과 함께 더 행복한 가을 소풍’, ‘더 행복한 우렁이 봉사’등의 중앙동 특화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맞춤형으로 사용된다.
나민성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런 따뜻한 기부가 있어 올겨울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며 “나눔과 봉사는 희생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함양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0) | 2019.01.14 |
---|---|
산청군, 관광명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관광안내지도’전면 개편 (0) | 2019.01.14 |
앙금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새해 맞이 불우이웃을 위한 가래떡 나누기 행사 열어 (0) | 2019.01.14 |
김해시, ㈜ KT와 독거노인 고독사 안심케어 서비스 추진 (0) | 2019.01.14 |
청송군, ‘송우회’ 장학금 기탁으로 나눔 실천 (0) | 2019.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