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섬진강 두꺼비 야시장’ 식품·공예·체험 등 10개 매대 운영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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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윤득필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1일 3월 22일 개장 예정인 ‘섬진강 두꺼비 야시장’에 참가할 매대 운영자를 선발한다고 전했다.

하동공설시장 어시장 앞 광장에 조성 중인 섬진강 두꺼비 야시장은 2017년 행정자치부의 ‘전통시장 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된 사업으로 모집분야는 식품·공예·체험 등 10개 매대이며, 나이와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매대 운영 희망자는 이달 30일까지 군청에 신청서와 계획서, 개인 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의 서류를 갖춰 우편이나 방문 접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그 외 자세한 문의사항은 군청 경제전략과 일자리 창출 담당 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군은 신청 마감 후 심사 기준에 따라 1차 서류, 2차 면접심사를 통해 매대 운영자를 선발하며, 선발된 운영자는 2월 중 소정의 교육시간을 이수해야 야시장 매대 운영자로 최종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