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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김동화 기자 = 제3회 함양 고종시 곶감축제가 방문객들에게 오감 만족을 선사하며 우리나라 대표 곶감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고종시 곶감축제의 곶감을 보고 감탄하고 있는 관계자들
곶감 축제는 ‘왕의 곶감, 역사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3회 함양 고종시 곶감축제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예년의 축제와 달리 고종황제로부터 인증받은 고종시 곶감을 브랜드화하기 위해 축제 명칭을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로 변경하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상림공원에서 개최해 큰 호응을 얻어냈으며 많은 곶감 농가 참여와 소득 증대를 위해 부스를 확대하고 행사도 3일로 확대했다.
축제기간 포근한 날씨와 많은 알찬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꾸준한 홍보를 통한 함양 고종시 곶감의 인지도 향상 등으로 예년과 비교하면 관광객들이 대폭 늘어나면서 `함양 고종시 곶감축제`가 대한민국 전통 곶감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 이어졌다.
축제장내 곶감은 일반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됐으며, 지리산 청정 함양에서 생산된 각종 불로장생 항노화 농·특산물 또한 저렴하게 판매하고 다양한 체험행사 및 먹거리 운영 등을 비롯해 연계행사로 함양 고종시 마당극, 주부가요제, 추억의 떡 구워 먹기, 군밤, 군고구마 체험 등을 통해 축제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기지 않게 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함양군민 뿐만 아니라 향우회를 비롯해 다른 지역의 관광객이 그 어느 해 보다도 많이 찾아 명실상부한 왕의 곶감 명품 함양곶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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