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76


(안동) 최영태 기자 = 안동시는 올 한 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큰 성과를 얻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상수도 용상정수장 모습

시는 의성, 예천 일부 지역에 광역 상수도 공급사업을 확대해 39억6천4백만 원의 급수 수익 증대를 가져왔다. 또 시간계, 인정부과에서 유량계 계측기 교체로 지난해 대비 23%가 증가한 연간 12억 원의 지하수 사용료 수입 증대도 예상했다.


체계적으로 관망을 관리를 위해 37억 원을 투입, 노후관 17㎞를 정비해 유수율 91% 달성으로 4년 연속 유수율관리 전국 최고수준을 유지해왔다.


급수 보급률 증대를 위해 정부지원 확대 노력으로 국비지원을 끌어내 78억 원을 확보 녹전면 사천리, 갈현리 일원 160여 가구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원천리, 매정리까지 확장해 총 486가구에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수용가 편의를 위해 인터넷을 통한 상하수도 요금 실시간 조회·납부 및 자동이체와 문자고지 신청, 이사정산 등 요금 관련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안동시 상하수도 요금 조회납부 사이버 창구를 2018년 11월 12일 개통해 365일 24시간 실시간 요금조회와 납부, 자동이체 신청, 해지뿐만 아니라 휴대폰 문자로 요금안내 등 다양한 요금 관련 민원업무를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