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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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김령곤 기자 = 경산시는 지난 17일 대구은행 경산영업부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산시 지구 협의회가 함께 차렵이불·패드 세트 등의 방한용품을 경산시청에 전달해 관내 취약계층 170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DGB 대구은행과 함께하는 2018년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불우이웃 1,000세대와 경산시 170세대의 동절기 대비용 겨울이불 구매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최영조 경산 시장은 “추운 날씨에 어렵게 사는 이웃들을 잊지 않고 방한용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며, 보내주신 이불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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