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사랑의 열매 차량 지원 공모사업’당선으로 승합차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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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윤득필 기자 =  산청군 공립 지역 아동센터는 경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진행한 ‘사랑의 열매 차량 지원 공모사업’에 당선돼 승합차 1대를 증정 받았다. 

이에, 군은 이번에 지원받은 차량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의 통학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사용할 새 차량이 꼭 필요한 시점에 공모에 선정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공모 신청을 받아 엄격한 심의 과정을 통과한 지원 대상자가 최종 선정된 이번 사업은 경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열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