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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정용진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1일부터 5일간 진영단감 수출 확대를 위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단감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수출마케팅 효과가 높은 곳으로 주목받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고 관광객의 왕래도 많아 시에서는 판촉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에 열린 행사는 현지 시티 그로서 마켓에서 소비자 맞춤형으로 현지 유통업체인 유로 아틀랜틱을 통해 지난달 1일부터 12월 말까지 3억 2,000만 원 상당의 물량으로 쿠알라룸푸르와 코타키나발루에서 주말 행사를 진행한다.
시에서는 지난해 330만 달러어치를 수출했고, 올해 11월 말 기준 274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지속적인 해외 바이어 상담 등으로 물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권대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식감과 당도에서 앞서는 진영단감의 수출 확대와 현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농산물 가공품 개발 등 적극적인 수출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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