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61


(상주) 김정일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3일 경상북도지사와 대구시장 외 유관 기관 임직원 및 수상자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대구·경북) 행사에서 2018년 수출 유공 지자체에 선정돼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번 수출 유공 지자체 선정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확대를 비롯해 전년 대비 33% 증가한 1억 1백만 달러의 수출 실적 달성 등 올 한해 수출 진흥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수출 유공기업체로 함창 농공단지의 천연감미료 생산업체 ㈜대평과 조미김 생산업체 한미래 식품 등 2개 업체에게 ‘1천만 불 수출의 탑’이 수여됐다.


이에, 황천모 상주시장은 “앞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 신제품 개발, 해외시장 확대 등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해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하며, 뜻깊은 ‘1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기업에 축하 인사와 함께 역동적인 해외 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를 위해 애쓴 노고를 격려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