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매주 월,목요일 험블리 부부의 세계여행이 연재됩니다.
- (해외)허정연 기자

30편, 험블리 세계 여행 - 예카테리나 2세의 컬렉션, 에르미타주 박물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대표하는 건축물인 에르미타주 박물관은 예카테리나 2세가 직접 미술품을 수집하여 약 300만 점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대영박물관,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힌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수 많은 박물관 중에서도 에르미타주는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겨울 궁전이 있는 본관과 광장을 둘러 싸고 있는 신관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본관과 신관을 다 보기 위해서는 온 종일이 걸릴 만큼 규모가 크다.


<운영시간>
월요일 휴무
화,목,토요일 10:30~18:00
수,금요일 10:30~21:00

<티켓 가격>
1인 700루블-본관 및 신관을 비롯한 전 시설 이용 가능
1인 400루블-본관 혹은 신관 등을 따로 이용 시
학생은 무료(국제 학생증 소지)
매 월 첫번째 목요일은 무료입장

험블리30-1.jpg
 
험블리30-2..jpg
 
티켓은 인터넷으로도, 현장에선 자동 판매 기계로 혹은 캐셔 데스크에서 직접 구매할 수도 있는데 현장 구매는 어느 곳이든 줄은 길게 늘어 서 있었다. 그래서 엄봉이는 캐셔 쪽 줄, 나는 자동판매기 줄에서 기다린 후 빠른 곳에서 사기로 했고 결국 더 빨리 대기 줄이 줄어 든 자동판매기를 통해 티켓을 구매했다.

험블리30-3.jpg
 
험블리30-4jpg.jpg
 
험블리30-5.jpg
 
험블리30-6jpg.jpg
 
자동판매기에서 구매한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니 줄을 서지 않고 바로 건물로 입장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러나...





.
.
.
.

http://www.ynyonhapnews.com/news/view.php?no=1418



험블리 부부의 세계여행!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12월 28일 31편 연재예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