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32




(연예)천하정 기자 = '보니하니' 여자 MC로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배우로 성장한 배우 이수민이 논란이 일었던 열애설, 욕설 논란에 대한 공백기를 접고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경솔했던 행동에 대해 반성한다는 뜻을 밝혔다.


 

열애설과 욕설 논란으로 휴식기를 가졌던 배우 이수민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논란이 있었던 사건에 대해 반성한다는 뜻을 전하고 있다. (사진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쳐)


이수민은 열애설과 욕설논란에 잠시 휴식기간을 갖고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수민은 자신의 하얀 피부가 돋보이게 하기위해 정열적인 붉은 드레스와 붉은 레드립을 매치해 성숙미가 더욱 돋보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 에게 인사했다.

이어 그는 최근 논란이 됐던 사건에 대해 말하며 "사고를 쳐서 반성의 의미로 용돈도 줄었다."며 "제 말의 무게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하고 경솔했었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제 잘못이 맞기 때문에 앞으로는 좋은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이번일로써 더 성숙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지난 7월 9일 잇민은 자신의 SNS에 '보니하니 이수민 연애함' 이라고 올라온 배구선수 임성진과 자신의 사진이담긴 인터넷 커뮤니티 글을 캡쳐해 올리며 ' 이런글 올리지마라' 고 경고했고 블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렇게 올린글이 화제가 되자 이수민은 급하게 게시글을 삭제 했다. 

이후 이수민과 임성진이 열애를 한다는 주장의 스티커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공개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수민은 실검 1위 화면을 캡쳐해 자신의 비공개 계정 SNS에 올리며 "XX 나 슈스(수퍼스타) 됐네, 축하해 성진아"라는 글을 남겼고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팬의 답글에 "XX XX 무서워 뭐지" 라는 욕설을 남긴것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한편, 이수민은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즐겨보던 어린이프로그램 '보니하니' 여자 MC로 큰 사랑을 받았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