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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활동으로 청년들과 주민이 함께 지역문제 해결
(안동) 최영태 기자 = 경북 안동시 다누림협동조합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종 심사를 통과해 ‘청년참여형 마을기업’에 선정됐다.
안동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청년참여형 마을기업’으로 전국 17개소를 지정했으며, 이들 중 다누림협동조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2018년에 처음 도입된 ‘청년참여형 마을기업’은 청년(39세 이하)이 주도하는 마을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도입됐다. 행안부는 시설비, 운영비 등 기업 운영을 위한 보조금 5천만 원을 지원한다. 경상북도에서는 다누림협동조합을 포함, 총 4개소가 지정됐다.
다누림협동조합은 지난 14일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가 진행되는 대구 엑스코에서 ‘청년참여형 마을기업’ 지정서와 기업 현판을 전달받았다. 특히 이날 진행된 ‘청년참여형 마을기업 사업계획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상금 100만 원을 수여받게 됐다.
다누림협동조합은 신세동 벽화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공동체 활동을 영유하는 청년들로 구성돼 있어 이 같은 성과에 큰 의의를 더한다.
또한, 이들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문화관광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확대․발전시킬 계획이며, 오는 20일 안동시 일자리경제과와 ‘청년참여형 마을기업 지원 약정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청년참여형 마을기업과 같이 앞으로 많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하길 바란다.”라며, “고용창출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을기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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