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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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 오영주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가운데 하트시그널 시즌2 종영 이후에도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화제의 인물 오영주에 관심이 집중됐다.



(오영주 인스타그램 캡쳐)


이날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 함께 출연했던 정재호와의 관계에 대해 “10년 전에 알았던 사이였다. 고등학교 때 같은 학원을 다녀 알게됐는데 시간이 지나서 우연히 '하트시그널2’에서 만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 종영 이후 수많은 광고회사로 부터 러브콜을 받아 광고 촬영과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모델로 발되는 등 연예인 못지않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영주 이러다 연예인 데뷔하겠다"며 급상승한 인기에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외에도 오영주는 화보촬영 인터뷰에서 "고민 상담을 잘 들어 주는 편이라 카운슬링 역할이나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다."고 밝힌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역시 '입력'남 김도균의 고민을 들어주고 그에 맞는 응원과 상담을 능숙하고 조리있게 잘 하는 모습에 패널들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는거냐 는 질문에 “당분간은 제가 하던 일을 꾸준히 하면서 새로운 기회들을 열심히 해볼 생각' 이라며 긍정적인 대답을 전했다.


한편,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지속적으로 러브라인을 이루고있던 김현우와 최종 커플이 되지는 못했지만 방송 이후 가장 핫하게 떠오른 화제의 인물로 사랑받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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