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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김시동 기자 = 오늘 7월 17일 여성인권운동가이자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는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으로 쓰이고자 5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용수 할머니는 “군위군의 소녀상을 보러 방문하였다가 군위지역 학생들을 보고 군위군의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장학금을 기탁한 이유를 전했다.
사단법인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한 이용수 할머니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한 교육발전기금을 군위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2015년 10월 경상북도 내에서 ‘처음’으로 군위군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였으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염원하기 위해 주민들이 군위 읍내인 ‘사라온 이야기마을’ 입구의 숭덕박물관 앞에 소녀상을 세워 그 뜻을 기려오고 있다.
한편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이용수 할머니는 도널드트럼프 미대통령 국빈 만남에 참석하여 가벼운 포옹을 한 적이 있고, 방미한 아베를 만나기 위해 보스턴에 찾아가 하버드 대학생100여명과 시위를 벌이는 등 위안부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였다. 또한 최근 개봉하였던 ‘아이캔스피크’는 이용수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된 영화이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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