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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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장만열 기자 = 창원시는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STX 조선해양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대량 실업이 발생하였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 부서의 노력으로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결과 정부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특히, 창원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예산액의 규모가 커서 신속집행 실적이 저조한 경향을 보여왔는데, 올해는 더욱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 입찰제도 활용, 선금집행 활성화 및 부서별 신속집행 보고회 개최 등 적극적인 재정 집행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하여 경상남도 시부에서 집행률 1위를 기록했으며, 7389억원을 집행해 목표액인 6792억원 대비 8.80%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장진규 창원시 기획공보실장은 “서민생활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 관련 사업과 SOC·시설비 사업 집행에 총력을 기울였다”면서 “하반기에도 재정집행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행정안전부의 올해 1분기 일자리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2800만원을 확보하였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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