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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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김동화 기자 =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출발하는 경남관광상품의 첫 관광객이 합천 해인사 방문을 시작으로 4일간의 경남여행에 나섰다.





합천군은 지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40명의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들이 경남관광 첫 여행지로 합천을 방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합천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관광단은 먼저 한국의 대표사찰인 해인사를 방문해 장경판전과 팔만대장경을 둘러본 뒤 오후에는 국내 최고의 시대물 오픈 세트장인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을 관람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바탐 단체관광객 유치는 합천의 자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외국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 향후 지속적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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