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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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승섭 기자 = 지난 9일 오후 포항 약국 흉기난동 사건으로 극심한 부상을 입었던 피해자 A 씨가 15일 오전 결국 숨을 거뒀다. 





사망한 피해자 A 씨 뿐만 아니라 함께 근무하던 약사 B 씨도 흉기에 찔렸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알려졌다. 


지난 11일 가해자의 정신과 치료 이력과 함께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또한 경찰 관계자는 “사인을 조사한 뒤 피의자가 흉기로 찔러 A 씨가 사망했다는 결과가 나온다면 살인미수에서 살인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을 통해 포항 약국 범행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잔혹하다.” 등 경악을 금치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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