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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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김용무 기자 = 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4일 19시 센터 강의실에서 모두가족품앗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프로그램에서는 ‘엄마표 미술놀이-나만의 도자기접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정에서도 엄마와 자녀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미술놀이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교육 및 지도방법에 초점을 두고 엄마와 자녀,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속적인 품앗이 활동지원으로 함께 어울려 사는 우리 동네, 자녀와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의령 만들기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기를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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